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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천 구석기 축제, 오감으로 즐기는 선사시대 체험 마당

by 달빛천사75 2025. 4. 17.

한반도에서 최초로 인류가 살았던 연천전곡리유적지에서 열리는 2025년  연천 구석기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립니다. 연천전곡리유적은 30만 년 전에 우리나라에 살았던 구석기사람들이 사용했던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지입니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가족단위관람객들에게 최적화된 체험형 문화축제로 구석기 유물을 찾고 VR로 그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고고학 기관들이 참여하고 어린이부터 나이 드신 분까지 선사문화를 직접 느끼시며 소중한 추억을 선사드릴 것입니다.

 

구석기를 축제에서 만나다 연천 구석기축제의 매력

 

5월 3일에 열리는 경기도 연천 구석기축제는 단순한 축제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그냥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들이 스스로 구석기인이 되는 체험을 통해서 직접 발굴하고 즐기는 선사시대를 직접 살아보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제31회를 맞이하여 연천 구석기축제는 세계 구석기체험마당이라는 부제로 열릴예정으로 국내외의 유수고고학기관들과 문화단체가 담가하여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방문객들에게 최적화된 체험프로그램들은 교육적 가치가 높고 재미도 동시에 제공합니다. 구덩이를 파서 유물을 찾는 구석기버타기는 체험형 교육콘텐츠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프로그램입니다. 단돈 2000원으로 직접적으로 고고학 발굴의 현장을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공룡 캐릭터 퍼레이드와 야외놀이터 그리고 버블쇼등과 같이 유아와 아동이 즐기시기에 좋은 콘텐츠 등이 풍성합니다. 주제관 영상관에서는 공룡가족이야기와 레인보우어드벤처등 구석기시대를 토대로 제작된 영상들이 상영되므로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VR전시관이나 라이브스케치체험 그리고 실물모형전시가 마련된 야외터에서는 관람객들이 선사시대를 직접눈으로 보는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이 축제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여러 나라와 기관에서 참여하여 축제의 깊이를 더합니다. 일본, 대만,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등 여러 나라에서 온 고고학기관들이 자신들만이 가진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단순히 한국의 구석기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서서 세계의 선사문화를 비교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구석기유물들을 이용해서 바라개비를 만들고 식물섬유로 옷을 제작하고 호박으로 장신구를 만드는 경험을 하는 등 세계인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구석기문화를 생생하게 접하 실수 있을 것입니다. 구석기나이트 DJ파티와 불꽃놀이와 드론쇼는 저녁시간대에 축제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가족단위방문객들과 젊 은신분들 나이 드신 분들 모두 새로운 문화경험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다채로움들이 연천 구석기축제를 단순히 지역추제를 넘어선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그리고 세계선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오감으로 체험하는 구석기, 프로그램별 탐방기

 

2025년 연천 구석기축제는 관람객이 단순히 보고 듣는 것만이 아닌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구석기시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프로그램인 구석기버 타기는 실제 1m에서 2m의 구덩이를 삽으로 파면서 유물을 직접 찾는 체험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행사입니다. 진흙과 함께 호흡하고 땅속에서 실제 역사의 조각을 발국하는 경험은 교육적으로 효과가 좋고 정서적으로도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주제관 연계영상관은 상상력을 자극해서 단순히 고증중심의 재미없는 영상이 아니고 가족단위관람객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판타지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들을 보면서 구석기시대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입니다. 아이들은 공룡이 나오는 이야기들과 어드벤처영상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선사시대의 생활을 접하게 됩니다. 구석기 야외터는 축제의 중심공간이며 실제크기의 주거지와 도구제작환경이 구현되어 있어서 현실감을 더합니다. 여기서 각 테마별로 재현된 모형들을 관람하면서 과거 구석기인의 삶을 다양하게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편하게 돌아다니며 직접 만지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실내에 있는 전시공간에서는 통합전시관과 VR전시과 그리고 라이브스케치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국내에서 실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VR전시관에 가면 가상현실을 보면서 구석기시대 사냥터를 탐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스케치체험은 VR체험과 함께 구석기동물들이나 도구들을 직접적으로 그려보는 프로그램이고 예술과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입니다. 어린이 전용공간에는 에어바운스놀이터와 포토조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이 공간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인 공룡퍼레이드와 밤에 펼쳐지는 DJ파티는 접해보지 못한 볼거리들과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마지막날에 하는 대규모 불꽃놀이와 드론쇼는 축제의 마지막을 멋지게 마리하며 연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일 것입니다.

 

연천에서 경험하는 시간여행 구석기와 오늘을 잇다

 

2025년 연천 구석기 축제는 그냥 5월에 열리는 지역축제가 아닌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역사 체험형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석기시대라는 고대의 역사를 현재의 관람객과 이어주는 축제로 어린이에게는 역사를 느끼게 해주는 교육적 가치가 있고 어른들에게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나 세계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과 기관이 참여해서 문화교류를 하고 글로벌 고고학 축제로 발돋움하도록 성장시킬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연천 구석기축제는 보는 역사에서 실제로 경험해 보는 역사로 나아가는 시도를 합니다. 유물을 직접 발굴해 보고 구석기인의 삶을 VR로 체험해 보고 손으로 조각해 보고 그림을 그려보는 경험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이는 잠깐의 이벤트성이 아닌 깊이 있는 역사에 대한 교육과 문화를 느껴보며 방문객들은 오랫동안 이축제를 기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천 구석기축제는 계속발전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체험축제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함으로써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문화의 본질과 교육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바쁘신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멈추어서 가족과 또는 연인과 구석기시대로 떠나보는 여행이 2025년 연천 구석기 축제가 추구하는 바입니다.